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왕과 새 (문단 편집) == 줄거리 == 타키카르디아 왕국의 왕 샤를 Ⅴ+Ⅲ=Ⅷ+Ⅷ=ⅩⅥ세(샤를 5+3=8+8=16세)는 [[폭군]]으로 200층이 넘는 [[마천루]] 궁정에 거주하며 자의식이 높아 궁정 전체를 자신의 그림과 조각상들로 꾸미고 자신의 맘에 들지 않는 이들은 모조리 지하 감옥으로 떨어트리는 왕이었다. 더불어 백성들과 신하들을 믿지 않고 혐오하며 자신을 따르고 아첨하는 이들 조차 믿지 못해 지하 감옥으로 보내는 일이 부지기수였다. 그의 유일한 약점은 [[사시(질병)|사시]][* 정확히는 눈이 안으로 치우친 내사시.]였던 그의 눈으로, 그의 눈을 사시 그대로 그린 초상화가 또한 지하감옥에 가둬버리고 눈을 사시가 아닌 상태로 다시 그리기도 했다. 샤를 16세는 사냥을 즐겨 했지만, [[사시(질병)|사시]]로 인한 [[부등시]] 때문에 그의 사격 솜씨는 형편없이 그지없었다. 하지만 그런 왕의 형편 없는 사격 실력에도 신하들은 [[아첨]]을 떨며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왕을 칭송한다]]. 작 중 왕은 덫에 걸린 아기 새를 총으로 사냥하려다 아빠 새에 의해 실패하게 되는데, 이 아빠 새는 왕에 의해 아내를 잃고, 아기들 또한 왕의 덫에 걸려 왕을 혐오하는 캐릭터로, 왕 역시 해당 새를 매우 미워해 새의 목을 조르는 동상을 만들었다. 어느 날, 왕은 200층 위에 있는 자신의 비밀의 방에서 자신이 가장 아끼는 그림 '양치기 소녀'의 그림을 보고 잠을 청한다. 그러나 밤이 되면 해당 그림은 살아 움직였고, 또한 바로 옆에 위치한 '굴뚝 청소부' 그림과 교제를 하는 사이였다. 그러나 눈이 사시가 아닌 왕의 초상화가 양치기 소녀에 청혼하며 굴뚝 청소부와 양치기 소녀를 갈라놓는 명령을 하나 이들은 오히려 왕의 초상화에 저항한다. 굴뚝 청소부와 양치기 소녀는 왕의 초상화를 비해 궐 밖인 지붕 위로 달아나고, 왕의 초상화가 이들을 쫓으려 하자 진짜 왕이 깨어난다. 샤를 16세는 살아난 자신의 초상화를 보고 크게 놀라 지하감옥의 스위치를 누르며 경비부대를 부르나 도리어 왕의 초상화에 당해 지하감옥으로 떨어지고 만다. 이후 왕의 초상화는 급히 왕의 침실로 온 신하들과 군인들에 왕 행세를 하며 두 연인을 생포하라고 명령을 내린다. 한편, 사랑의 도피를 시작해 지붕으로 올라간 연인들은 덫에 걸린 아기새를 구해주며 왕과 서로를 혐오하는 사이었던 아빠 새와 친해지게 되었고, 아빠 새 덕분에 왕의 초상화와 왕국의 호위대의 마욕에서 매번 벗어나게 된다. 이들은 지하 마을로 까지 가게 되고, 지하에서 평생 햇빛을 보지 못하고 왕의 폭정에 시달리던 백성들에게 바깥 세상과 태양의 존재를 알려준다. 그러던 중 왕의 초상화는 이들을 잡기 위해 거대 로봇을 동원해 이들을 잡게 된다. 이후 왕은 양치기 소녀와 결혼식을 올리나, 지하에 억눌려 살던 백성들과 새 가족은 이러한 폭정에서 벗어나기 위해 힘을 합쳐 왕을 뒤엎고, 새는 조종사를 기절시키고 거대 로봇을 역으로 조종하다가, 나중에 인공지능 장치를 눌러 알아서 움직이던 로봇이 입가를 열고 작동한 강풍기로 왕을 날려버린다. [youtube(rfepOEH13UM)] 왕이 날아간 이후 거대 로봇은 [[오귀스트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처럼 앉아 고민을 하는 듯 하게 앉게 되고 덫에 갇힌 아기 새가 로봇의 앞에 떨어진다. 이후 로봇은 생각을 끝낸 듯, 덫을 풀어 아기 새를 날려주고 덫을 부숴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